차지해 버리면 되니까, 하하하...]
이때 방문이 열리며 하숙집 아줌마가 저녁상을 방안으로 밀어줬다.
여기서 하숙하는 사람들은 식당이 따로 정해져 있는데 숙자가 올때마다 밖으로 식사하러
나가는 것이 않되보여 서비스 해준것이다.
[아줌니이~ 고맙심더... 우리 아줌니가 이렇게 이쁜지 몰러...]
나는 아양을 떨며 고맙다는 표시를 하는데,
[입에 침바르고 거짓말 혀... 지 색씨 앞이니까 좋아서는.]
눈을 한 번 흘기고는 나가 버렸다.
밥상을 마주한 우리는 잉꼬부부처럼 느껴져 쑥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숙자의 부자연스런 행동에서 숙자도 나와같은 감상에 빠져있다는 생각이 들자 의미
있는 고소를 흘릴수 있었다. 이런 나의 행동을 훔쳐보았는지,
[왜, 웃으세요?]
[훗훗훗... 그냐앙..., 숙자가 꼭 내 색씨 같아서어...]
고개를 더욱 숙이며 얼굴을 들지 못하는 숙자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저녁상을 물리고 우리는 내일 계획을 세웠다.
낮에는 숙자 혼자서 직장에서 걸어서 통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자취방을 알아보고
저녁에 내가 가서 계약을 하기로 했다.
직장에서 알아본결과 방 하나는 50~60만원 정도의 보증금에 월 5~6만원이면 가능
하다는 이야길 해 주었다.
숙자는 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내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모든일을 손바닥 펴보이듯
해결하는 나를 존경하며 신기한 듯 고개를 끄덕거렸다.
내일 계획이 정리된 것이다.
나는 세면장에가서 손발을 씻고 방에 들어와보니 벌써 이부자리를 펴 놓았는데 지난번
처럼 이불두개를 펴놓았다.
나는 다소곳이 서있는 숙자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자 얼굴을 붉히며 마주 미소를
지었다. 세면하러 나가는 푸짐한 숙자의 히프를 보며 또다시 본능이 꿈틀됨을 느낄수
있었다. 숙자는 세수를 한후 얼굴에 로션을 바르고 잠옷을 갈아입으려고 가방에서
옷을 꺼내며 나를 쳐다봤다.
아마 고개를 돌리던지, 아니면 잠간 밖으로 나가달라는 싸인임을 알면서도,
[난, 숙자씨가 옷갈아 입는거 보고 싶은걸?... 날 기쁘게 해줄수 있는거지?]
잠시 망설이던 숙자는 기쁘게 해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옷을 천천히 벗기시작 했다.
나는 흥분하기 시작했다.
햇볕에 노출된 부분은 검게탓으나 옷속에 감추었던 부위는 하얀 피부색으로 뚜렸이
구분 되었으며, 하얀색의 팬티와 브라자로 감추어진 탱탱한 젓가슴과 히프는 건강미
가 넘쳐 흘렀다.
나는 달려들어 숙자를 힘주어 끌어안고 탐스런 유방과 히프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앞을 향해 용틀임하는 물건은 숙자의 사타구니를 누르며 팬티속에 있는 제 짝을 차겠
다고 아우성이다. 숙자도 지난번과는 달리 나에게 몸을 맡기며 쓸어져 왔다.
입술을 더듬자 이젠 스스럼없이 입을벌려 나의혀를 반기며, 나의 손이 브라자를 위로
밀어 버리고 맨살의 유방을 더듬자 입에서는 단내를 풍기며 내허리를 양팔로 꼬옥
껴안아 왔다.
나는 숙자를 이블위로 쓸어뜨리며 하던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혀는 서로의 입속을 왕래하며 엉겨붙었고, 나의 손은 젓꼭지를 가지고 희롱하면서
사타구니를 더욱 밀착시켜 바벼나갔다.
[용구씨..., 오줌이... 마려워요오...으읍...음...]
나는 손을 내려 숙자 보지앞부분의 팬티위를 만져보았다.
애액으로 팬티가 흥건히 젖었으며 오줌 마려운 것이 아니라 흥분되어 흐르는 분비물
을 오줌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이건 오줌이 아니야, 숙자가 흥분해서 흘리는 씹물인데...많이 흘릴수록 뜨거운 여자래...,
내가 이야기 했지? 난 뜨거운 여자가 좋다구...]
숙자는 찔끔 찔끔흐르는게 분비물이며, 많이 흘리는 뜨거운 여자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근육에 힘을풀자 애액이 폭포처럼 쏟아져 흘렀다.
나는 벌떡 일어나 걸치고있던 모든옷을 벗어버리고 숙자얼굴 앞에 심벌을 덜렁거리자
화들짝 놀래며 눈을 꼬옥 감고 씩씩 가쁜숨을 몰아쉬었다.
나는 숙자의 손에 나의 심볼을 쥐어주며 만져보라고 하였지만, 숙자는 손에 잡힌 심볼
을 쥐고 가만히 있을뿐 어떤행동도 하지않았다.
[숙자씨! 사랑하는 사람앞에선 부끄러울것도 없구... 좋아하면 어떤요구도 들어주고,
사랑을 나눌때는 자기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여야 그기분을 서로 나누어 가질수
있잖아? 이런것이 진정한 사랑일꺼야? ]
숙자는 눈을 뜨고 고개를 끄덕거리며 마음의 다짐을 하는 것 같았다.
[손에 잡고있는 것이 뭔지 알아?... 부드럽게 쓰다듬어 줄래?]
[네..., 이렇게...큰것이..어.떻게... 들어가죠...흐음..음..]
숙자는 의식적으로 딸딸이를 치며 발기된 심벌을 처음만져보고 걱정을 먼저 하는
것이다. 나는 딱딱해진 유두를 입에물고 혀로 애무하며, 한손은 처녀림을 헤치고 물이
흐르는 계곡위(?)를 부드럽게 문질러 주었다.
숙자는 비음을 지르며 어찌할바를 몰라 온몸을 꿈틀대기만 했다.
[숙자도 우리 이렇게 하는거 좋지?]
[네에...좋아요...너무..좋아서..막..울고 싶어요...흐...흐으음..]
[나도 무척 좋아...너무 뜨거워...? 으으음...하악! 학!]
나는 이기분을 오랫동안 느끼며, 천천히 정복하여 내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처녀에서 여인으로 바뀌는 시기를...,
허지만, 숙자로 하여금 남성에 대한 기피증세와 가슴속에 숨겨논 성욕구를 해방시켜
환희를 깨우쳐 주고,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는 여자로 만들 필요를
느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과감하고 쇼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숙자 보지를 보고 싶어? 샘이 흐르는 보지를....]
망설이는 숙자에게 나는 한 번더 다짐을 주었다.
[숙자! 날 믿는거지? ... 진정한 사랑은 어떻게 하는건지?..??]
숙자는 눈을 감은채로 고개를 끄덕거렸지만 나는 숙자가 팬티를 직접 벗도록 하였다.
[숙자가 직접 팬티를 벗어서 보여줘... 그럴수 있지?]
팬티를 내리는 숙자의 손은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나는 계속 애무를 하며 점점 어려운 요구를 하였다.
[눈을 뜨고 나를 봐! 그래야 우리의 사랑을 확인할수 있잖아...으응?]
잠시 유방과 입술을 탐닉하던 나는 숙자의 귓볼을 씹으며,
[보지를 빨아보고 싶어...그리구 숙자가 내좃을 빠는거 보고싶어..., 우린 지금 하나가
되는거야? 사랑을 확인 하는거라구...할수있지? ]
나는 숙자의 허락에 관계없이 일어나 69자세를 취하며 양손으로 다리를 벌려 보지
주위를 핥기시작 했다.
처음엔 다리를 오므리려고 힘을주었지만 나의 완강한 완력에 힘을빼어 다리를 벌려
주었다. 숙자는 뜨거운 여자였다.
처음인데도 애액을 줄줄흘리며 꿈틀대는 동작은 본능적으로 요분질 그것이었다.
나는 보지위에 조그맣게 돌기된 감씨를 혀로 살살 핥으며 굵은자지를 숙자의 입속
으로 들이 밀었다. 숙자도 이제는 성의 노예로 변하여,
[읍!으읍! 쑤욱! 읍!]하는 소리가 나도록 자지를 빨며,
양팔로 내 엉덩이를 감싸안고 필사적으로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나는 계획이 성공했음을 느끼며 지금까지 참아온 정액을 그대로 입속으로 싸버렸다.
숙자는 숨이막혀 켁!켁! 거렸지만 입속에있는 자지를 더욱 누르며 정액을 그대로
삼키도록 하였다.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나는 몸을 분리시켜 숙자의 얼굴을 보았다.
대부분 삼켰지만 정액 일부는 콧속으로 나와 입언저리가 허옇게 묻어있는 정액을 나는
혀로 핥아 먹으며 속삭여 주었다.
[숙자! 고마워... 너무...사랑스러워....]
또다시 유방을 더듬고 입링추며 마지막 여진을 진정시켜 주었다.
숙자는 벌거벗은체 꼼짝을 못하고 있다가 마음을 진정시키고 일어나 잠옷을 입으려는
것을 입지못하도록 하였다.
[숙자! 옷 입지마! 난 이대로 있고싶은걸...]
[여길 치워야 해요오...]
모기만한 소리로 말하며 우리가 질퍽하게 만든 이블위를 가리켰다.
[그래도 않돼! 난 이대로가 좋아! ]
[그으럼... 잠깐만요...]
숙자는 벌거벗은체로 젖어있는 이블을 닦고, 젖은 팬티를 싸서 가방에 넣은다음 벗어서
던져버린 내옷을 차곡 차곡개어 옆에 가지런히 쌓아논 후에 내옆으로 왔다.
우리는 젖지않은 이블속에 나란히 누워 얼굴을 마주하였다.
[숙자도 좋았지?]
[네에... ...]
[어느만큼... 좋았는데..?]
[너무 좋아서... 숨막혀 죽는줄 알았어요...]
[우리가 조금전에 한게 뭐야? ]
[... ... ...]
[말 안해줄거야? 잠자리에선 솔직하게 이야기 해야 한다고 했는데...?]
[으음...? 씹..이..요...]
발갛게 물드리며 쑥스러워 하는 숙자의 코를 살짝 비틀어 주며,
[아니야, 우린 씹한게 아니구 애무만 한거야...패팅이라고도 하고, 씹하기전 하나의
과정이거든...].
[그.으.럼...지.난.번에... 언니..하.구.... 한건...]
[으응! 그게... 씹한거야...보지속에 좃이 들어가는걸 씹이라고 해..., 씹을 해버린 여자는
원칙적으로 처녀가 아니고...여인이 된거야...]
숙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음담패설에 관심을 나타냈다.
나는 다시 보지위에 손을 얹어 만지작 거리자, 숙자도 힘빠진 자지를 조물락 거리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하하하...남자 심벌은 평상시에는 이렇게 돼 있다가 좋으면 아까처럼 커지면서 단단해
지거든.., 봐! 점점 커지잖아? ]
숙자가 만져주는 심벌은 금새 단단해지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우리 오늘은 이렇게 벗은체로 그냥 자버리자..?]
[네에...]
숙자는 길들여진 온순한 양처럼 공손하기만 하다.
한이블 속에서 벌거벗은체 아침을 맞이하는 숙자의 표정은 매우밝고 행복해 하였다.
다음날 오후에 숙자가 알아본 자취방을 계약하고 토요일 오후에 이삿짐을 옮기기로 했다.
처음 숙자가 본 방은 45만원 보증금에 월6만원짜리 였지만 생활하기에 불편할것같아
50만원 보증금에 월7만원 짜리를 내가 일방적으로 계약해 버렸다.
우리는 일요일 오후에야 모든 이사를 마무리 할수있었다. 이삿짐이래야 승용차 빈공간도
다 채우지못할 정도의 가방과 그릇이 전부여서, 내가 필요한 가재도구 몇 개를 사주어
혼자 생활하기에 큰불편은 없을 것 같았다.
[숙자! 이젠 혼자 사회생활을 하는거니까 모든 것에 신경을 쓰고,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
네꿈을 이룰수 있다?]
[네...! 용구씨! 후울쩍...훌쩍...] 숙자는 울어버렸다.
[울지마! 기쁜일인데 울긴 왜우니...?]
[너무...기쁘고, 고마워서요...]
[그리구 어떤일이든..., 일 생기면 꼭 내게 연락하구...알았지?]
[네, 열심히 노력해서 꼭 보답 할께요..., 용구씨...]
나는 활짝웃는 숙자의 얼굴을 뒤로하고 하숙집으로 돌아왔다.
4)
입사후 이십일쯤 되었을 때, 대아공업사 관리부장의 전화를 받았다.
[이봐! 용구! 숙자씨처럼 참하고 똑똑한 아가씨 추천해주어 고마우이..]
[선배님! 빈말이라도 고맙습니다, 잘 지도해 주세요.. ..하하하..제가 보답할께요..]
[빈말이 아니야 이사람아! 아 글세, 재무제표에 잘못 표기된 선급자재를 차아내어
내목을 살려주었어..허허허...그뿐인줄 알어? 숫자감각이 얼마나 뛰어난지 모두들
혀를 두른다니까?]
[그럼, 선배님이 한잔 사야하는거 아닙니까? 하하하...농담입니다..하하..]
[그리구 얼마나 야무진지? 총각들이 추근대어도 한마디로 "우리애인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태권도 5단이예요." 하며 그냥 받아 넘기질 않나, 임마! 그런 참하고 이쁜
애인을 갖고 있으면서 시치미를 때! 고연놈!]
[아이구 선배님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한 번만 봐 주세요..네.네..하하..]
나는 전화를 받고 마음이 흡족 했다.
숙자는 금요일 저녁에는 어김없이 내 하숙방으로 차아와 청소며, 빨래며, 밤에는 이블
속에서 그짓을 했다. 허지만 절대로 넘어서 안될선은 꼭 지켰다.
몇일후, 숙자가 전확를 했다.
[용구씨! 저 오늘 월급 받았어요...글세, 이것저것 공제하고 47만원에 추석 보너스는
받을 자격이 없는데 특별히 10만원을 주어 57만원이나 받았어요...너무 기뻐요...]
[그래, 축하해..., 첫월급 타면, 부모님한테 선물 하는거 알지?]
[네, 이번 토요일에 갈거예요...그런데, 용구씨! 오늘 시간 있는거죠?]
[시간은 있는데 왜? ]
[제가 조그만 선물 하나 샀구요... 저녁 사드리고 싶어요?]
[우와 ! 신나는 이야긴데, 만사 제쳐놓고 만나야지..., 그럼!]
그날저녁
저녁식사후에도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축하해 주었다.
[용구씨! 여기 있어요...] 하며 하얀 봉투를 나에게 내밀었다.
[이게 뭔데...?] 얼굴을 쳐다보자,
[월급받은 돈이예요... 그동안 빗진거 조금이나마...]
[뭐야! 나를 그정도로 생각했어?]
나는 화를 벌컥내며 봉투를 뺏아 앞으로 휙 던져 버렸다.
[용구우씨이...그게 아니구요....너무 빗진게 많아서...이레야 되는걸로...]
얼굴이 파랗게 질린체 떨리는 목소리로 다듬거렸다. 내가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들어,
[숙자야! 너와난 한이블속에서 잠자리도 같이하는 사이가 아니니? 그런데, 이렇게 구별
하면 우린 애인도 아니지? 그러니 이돈은 부모님께 효도해 드려... 알겠니?]
[고맙습니다, 용구씨! 저도 그러구 싶었지만 내 욕심만 부리는 것...]
[이담에 여유있을때 갚으면 받을테니 알았지?]
어께를 토닥거리며 웃어주자 따라서 미소를 지었다.
숙자를 데리고 하숙집으로 돌아오며 감회에 젖을수 있었다.
"숙자가 선물한 넥타이 하나의 뜻을 새기며..."
5)
그해 12월 중순경,
크리스마스를 열흘정도 남긴 금요일 저녁이었다.
따뜻한 이블속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행해지는 의식처럼 서로 애무하며 손과 입으로
절정을 맞이한후 천정을 향해 휴식을 취하였다.
"직장생활 3개월만에 숙자는 활짝핀 백합처럼 밝아졌고, 촌닭같던 티는 어디에서도
차을수 없는 세련된 멋쟁이로 변했다."
[내일 오후에 나하고 어디 갔다와야 하니까 아무데도 약속하면 안된다. 그리구 퇴근
하자말자 미장원에가서 머리손질도 하구...]
[네에..? 어디 가실껀데요? 집에 가려구 했는데...,]
[숙잔, 우리사이를 어떻게 생각해?]
[갑작스럽게 무슨 말씀이세요? ]
[우리 이렇게 지내는거 말이야?]
[... ..., 그냥...,좋아하는... ]
[날 서방님으로 생각은 안해봤어?]
[ 제가...어떻게..., 용구씨를... 감히...]
[솔직히 말해봐?]
[... 죄송..해요... 그래선 안되는데...]
나는 숙자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으며, 어께를 꼬옥 안아주었다.
다음날 우리는 남해고속도로를 질주하고 있었다.
[용구씨! 어딜 가는거예요? 궁굼하잖아요?]
[글세, 가보면 안다니까 그러네...운전하는데 방해되니까 말 시키지마...]
나는 마산 교원동에 있는 이층 단독주택 대문앞에 차를세웠다.
[여기가 우리집이야, 지금 부모님과 형님네가 기다리고 계셔...]
[우릴...? 일부러 기다리고 있는거예요?]
[우리가 아니라 숙잘 기다리고 있지.]
[저를요? 왜요?]
[너!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거야? 며느리감 기다리는거지...]
[제가... 제가...용구씨에게...시집을...가요..., 절..며누리로..., 농담 이시지요?]
숙자는 갑자기 다리를 휘청거리며 쓸어질 것 같았다.
나는 얼른 붙잡아 혈색이 돌아오는 것을 보고,
[숙잔, 나한테 시집오기 싫어?] 하고 속삭여 주었다.
[용구씨... 너무해요...? 가슴이 답답해요....아.아아...세상에...]
우리는 아버님과 어머님에게 인사드리고, 다음에 형님과 형수님에게 인사를 드렸다.
[아가! 이리와서 편히 앉거라...아이구 이쁘구, 참하기두 해라..]
엄마는 숙자손목을 잡고 곁에 앉게하며 흡족해 하셨다.
[이녀석아! 이렇게 예쁜색시를 숨켜놓고 지금까지 부모속 썩혔어? 고연놈 같으니라구...]
아버지도 흡족해 하시며 나를보고 나무라신다.
[이자식! 음큼하긴..]하며
형님은 주먹으로 머리를 쥐어박았고,
[서방님! 정말 너무 했어요...]형수도 한마디 거들었다.
부모님은 궁굼한 것을 숙자는 모두 사실대로 얌전하게 대답을 하였다.
[그래 요즘 농사를 지으려면 고생 되시겠구나...몸도 불편하신데...]
아버지는 숙자의 집안일을 걱정해 주셨다.
[용기야! 결혼은 언제 올릴거니? 처가에 인사는 올렸니? 우린 언제 만나면 될거니?
진주에 그냥 머물거니?...]엄마의 따발총 질문에,
[에이! 엄만, 처음 인사왔는데... 제가 알아서 할께요...]
[이녀석아! 빨리가서 떡두꺼비 같은 손자를 낳아야지...?]
엄마의 성화를 옆에서 지켜보는 숙자도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동생! 일루와봐...]
형수는 숙자를 주방쪽으로 데리고 가버렸다.
세상에서 제일 미인으로 생각하던 형수보다도 더이쁘고, 섹시하게 보이는 숙자를 보는
나 자신도 흡족 하였다.
[여보! 용구녀석 색씨하난 잘 골랐죠?]
[내가 보기에도, 그런 것 같애...]
[얼굴이 복스럽고, 엉덩이도 큼직한게 애도 잘놓겠어요..여자 얼굴은 남편 복과 같다고
하잖아요...?]
[당신말이 맞은 것 같애... 바탕이 순해 보이는게 착한애 같애... ]
아버지와 어머니가 주고받는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일방적으로 결정한 일이 잘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식탁이 아닌 교재상에 가족모두가 둘러앉아 웃음꽃속에 저녁식사를 하였다.
식사중에도 모든시선이 숙자에게 쏠리는 바람에 숙자는 숟가락을 덜 덜 떨정도로 긴장
되어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았다.
식사후 과일과 차를 마신후 숙자를 데리고 이층으로 올라갔다.
[여기가 내가 고등학교 까지 살던 방이야! 이젠 조카가 쓰고있지만...]
내가쓰던 방을 이야기 해주며 가볍게 허리를 감싸자 그대로 내품에 안기며 힘을
빼버린다.
[용구씨! 고마워요... 꼭 꾸꾸는 것 같애요...]
나는 살짝 볼에 키스를 하며 집안에 얼킨 지난 이야기를 설명해주었다.
[... ... ...]
[아가! 자주 집에도 오구, 몸 조심 해야한다? ]
섭섭해 하는 어머님의 말씀과,
[동생! 나는 예쁜동생 생겨서 좋아요..] 하며
손을 꼬옥 잡아주는 형수를 뒤로하고,
내일 창촌리로 인사하러 가야 한다며 진주로 돌아왔다.
나는 돌아오는 자동차 안에서 처음으로 가족사항을 이야기 해줬다.
[아버님은 마산시 다띵국장으로 근무하고 계신 공무원이시고,
엄마는 숙자가 본대로 가정주부가 직업(?)이고, 형님은 아아아공단에 과장님이셔...,
그리구 형수님은 멋쟁인데 고등학교 선생하셔...]
[아버님이 국장님이시면 어느정도 높으신 거예요?]
[글세? 어느정도냐면..., 숙잔, 공무원중에 어떤분이 높으신분 같애?]
[군수님.., 그리구 시장님..., 도지사... 또..]
[으음.., 아버님이 8년전에 하차군수를 하셨으니까... 뭐, 그래...]
[그럼 군수님보다 높으시네요?]
[그건 그래... 부이사관 이니까,]
[그럼 용구씨 형제분은 형님 한분만 계신거예요?]
[아니지? 바로위에 새침띠기 누나 하나 있는데, 서울에서 티격 태격하며 잘살고 있어.]
[티격 태격이라뇨? 무슨말씀인지...?]
[으응! 유부녀가 꼭 처녀처럼 하고 다니거든..., 그게 매형은 마음에 거스리나봐..., 아마...
누가 채갈까봐 그러는가봐??]
[누님이 예쁘신가 보죠?]
[으응! 우리누나 예쁘긴 예뻐... 내색씨만은 못하지만...]
[..., 제가, 예뻐요? ] 하면서도 싫지않은 표정이다.
[그으럼! 누구 색씬데... 하하하....]
우리는 하숙집으로 가지 않고 진주시내 입구에 있는 러브호텔에 투숙하고 말았다.
방안은 깨끗하고 넓은데 한쪽 벽과 침대위 천정에는 거울이 붙어있어 처음 와보는
러브호텔이라 어리둥절 했다.
[왜? 벽과 천정에 거울을 붙였대요?]
[낸들 알아? 나도 처음 들어와 본걸...]
테리비젼도 30인치는 됨직한 큰 것이 설치되있었다.
세면도구는 물론 문갑속에는 콘돔까지 갖추어 있었고, 귀퉁이에 있는 조그만 냉장고
에는 맥주와 마른안주는 물론 드라이진까지 빼곡히 채워 있었다.
[이거... 우리 먹으라고 주는 거예요?]
[그럼, 먹고싶은거 차아먹고 나갈 때 돈내라는거지...]
숙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여기 저기를 뜯어보고 신기해 했다.
[자! 먼저 샤워를 하라구...]
나는 입고있던 옷을벗으며 먼저하라고 턱으로 화장실을 가르켰다.
숙자는 생소한 분위기에 이상한지 나를 물끄러미 보았다.
[어허! 오늘 신고하였으니 이젠 내색씬데... 일전에 내가 뭐라고 했지, 흐음...
기억하고 있는지 어디 이야기해봐?]
나는 위엄을 부리는척 연기하며 장난을 쳐서 긴장감을 풀어주려는데, 숙자는 지금도
나에게 어려워하며 무조건 맹종 하는 것 같았다.
[평상시는 현모양처가 되어야 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싫어도 즐겁게 하여야
하고..., 숨기는 말이 없어야 하고..., 또... ]
[또..., 또 뭐야...?]
[잠자리에서는 뜨거운... 요.. 요부가 되어야...,]
[하하하... 내 색씨, 지금도 기억하고 있네..., 하하하!] 볼에 살짝 키스를 해주며,
[빨리벗고 샤워 안할거야? 내가 원하는데...?]
독촉하는 소리에 숙자는 옷을벗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나는 카운터에 문화영화 넣어달라고 연락한후 숙자가 씻고있는 욕실로 들어갔다.
둘이서 같이 목욕하기는 처음이었다.
항상 보아도 싱싱하고 풋 냄새가 느껴지는 것은 숙자가 타고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이난 자지대를 흔들거리며 들어선 나를 숙자는 미소지으며 맞이했다.
욕실은 뜨거운 수증기로 뽀야케 되있으나 포등 포등한 숙자의 히프와 젖가슴은 뚜렸이
보였다. 나는 뜨거운물이 가득한 욕조로 숙자를 밀어 넣은후에 비누거품을 많이 만들어
온몸을 골고루 문질러 주었다. 특히 조가비가 숨어있는 처녀림을 중심으로...
숙자도 이에 질세라 능숙하게 자지를 잡고 상하로 흔들며 몸을 비비꼬는 것이, 낮에는
그렇게 순종하며 얌전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섹스를 알아버린 성숙한 여자로 변했다.
"지난번 내 한마디에 이렇게 되려고 무진애를 싶겠구나?"
생각하니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었다.
나는 처음으로 손가락 하나를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숙자는 깜짝놀라 회음근육에 힘을주며 나를 쳐다봤다.
[지금껏 담지는 않았잖아요?]
[이젠, 내 마누란데 못할게 뭐있어? 내가 임잔데... 흐흐흐...,]
능글맞은 웃음소리에 회음근육의 힘을 빼며 기대어 왔다.
[꿈만 같아요..., 용기씨가 날.. 아내로 맞아줄 줄이야..??]
우리는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오는데 욕실 입구 전면벽에 붙어있는 대형거울에
또 하나의 벌거벗은 남녀가 나타났다. 무의식적으로 숙자는 내뒤에 얼른 숨었다.
우리가 거울에 비친 것을 알고는 둘다 얼굴을 붉히며 또다른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참! 이상하네? 네사람이 한방에 있는거 같지?]
[네. 그래요..., 좀 망측스러운 것 같아요...]
나는 냉장고에서 켄맥주 두 개와 마른안주 하나를 꺼내 놓으며 리모콘으로 테리비젼을
켰다. 침대에서 머리를 말리고 있던 숙자는 화들짝 놀래며,
[엄마야! 용구우씨이이....]하며 TV화면을 가리킨다.
화면에는 벌서 비디오가 시작되 있었는데, 백인 남녀가 벌거벗고 서로 애무하고 있었다.
나는 숙자곁에 앉아 풍만한 젖가슴과 보지를 살살 무지르며,
[우리 하숙집에서 하는거하고 비슷 하잖아? 후후후... 재밋갰는데..., 서양사람도
우리처럼 빨기도 할까? ]
[용구씨! 다른사람 하는거 이상하죠? 기분이 이상해요...,]
[어허! 우리 둘뿐인데..., 나는 더 흥분되어 좋은데...어때?]
[용구씨가 좋으면, 저도 좋아요...]
화면은 69자세로 바뀌며 여자가 위에서 남자의 성기를 능숙하게 빨고 핥으며 엉덩이를
선정적으로 요분질 쳐댔다.
[저것봐! 여자가 좋으면 솔직하게 저렇게 움직이며 솔직하게 표현하는거야.., 그러면
남자도 자기땜에 그런줄 알고 좋아하구...]
잘모르면서도 숙자 내면의 벽을 허물어주기 위해 아는척 했다.
[예..., 저도 그럴께요...]
눈은 화면에 고정되 있으면서도 두손은 상대방을 더듬느라 추운줄도 몰랐다.
화면은 정면을 향해 여자가 다리를 쫘악 벌리자 커다란 자지가 그속으로 들락거리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었다.
[용구씨! 자지가 구멍속에 들어갔어요..., 으음... 지금..씹.하.는.거.죠.]
숙자 보지는 벌써 애액이 흘러넘쳐 보지털이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래...씹하는거야...흐으으음음...,]
흥분이 고조되어 숨을 헐떡이며 상대방을 탐하고 있었다.
화면은 엎드린 여자뒤에서 동물처럼 피스톤운동을 하는데 또다른 여자가 들어와 몇마디
주고받더니 이젠 여자두사람과 한남자가 씹하는 거였다.
새로 들어온 여자는 엎드린여자 밑에 반대쪽으로 기어들어가서, 보지속에 들락거리는
자지를 혀로핥기 시작하자 엎드린 여자도 밑에누운 여자보지를 혀로 핥아주었다.
[용구씨..., 저두 해보고..싶어요..., 씹..해보고...싶.어요...]
[그래..우리도 하자구... 저사람들처럼...해보자...]
나는 숙자를 침대모서리로 잡아당겨 다리를벌리고 보지에 자지대를 대고 살살 부볐다.
조가비도 기다렸다는 듯이 문이 열리며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있음을 알려왔다.
자지를 약간 밀었더니,
"아얏! 아.아퍼요..." 하며 아픔을 호소해 왔다.
[처음에는 그런거야...허지만 금방 좋아지거든..., 준비 됐지?]
숙자는 준비가 되었는지 고개를 끄덕거렸다.
나는 다시한번 살짝 밀었다가 빼고는 이번에는 있는힘을 다해서 그대로 푹~! 찔러버렸다.
[아얏! 아.아..아.퍼.요...용..구..씨....]
나는 보지속에 박혀있는 자지를 가만히 있다가 서서히 앞,뒤로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엔 귀두에 뭔가 걸리면서 운동을 방해 하였지만 이젠 가볍게 들락거릴수 있었다.
[용구씨! 우리 씹.하.는.거죠? 저도..이젠...여인이.되는거죠?]
[그럼.., 이젠 진짜루.. 숙자가 내 색씨가 되는거지...,어때? 아프지 않아?]
[이젠 괜찮아요, 보지속이 간질거려요..., 용구씨! 기분이 막...이상해요..]
[이젠 날 여보! 라고 불러도 돼...우린 이제 부부가 된..거야...]
[하악..학..여보! 여보! 여보! 여보! 더 쑤셔주세요.오...미칠 것 같애요...여보!]
우리는 처음으로 진정한 절정을 맛보며 질속에 정액을 쏟아 내자 숙자도 까물어졌다.
하얀 시트위에는 숙자 처녀막이 찢어지며 흘러내린 혈흔으로 얼룩져 있었다.
잠시후 우리는 마주보고 웃으며, 손을 꼬옥잡고 행복을 만끽할수 있었다.
[어땠어? 기분 좋았어?]
[죽는줄 알았어요..., 씹이 이렇게 좋은줄 미쳐...]
첫 섹스에서 절정을 느끼는 숙자는, 뜨거운 명기를 가진 행복한 여자였다.
화면에는 지금도 세사람이 여러 가지 자세를 취하며 방아를 찍고 있었다.
우리는 다시 흥분되기 시작했다.
그날밤 우리는 비디오 흉내를 내기도하고, 처음으로 여성상위 자세로 방아를 찍으며
희열을 느끼는 숙자의 육체에서 진정한 섹스의 즐거움과 요부의 모습을 보았다.
[자야! 이젠 결혼은 안했지만 부부가 된거야, 둘만 있을땐 여보! 라고 불러야 해?]
[네! 여보! 여보! 여보!...]
내 아내가 된다는 기대감과 처음으로 섹스를 하고난후의 숙자는 어두운 그늘이라곤
차아 볼수도 없고, 활짝 피어나는 장미처럼 화사하기만 하였다.
[아까 화면에 나오는 서양사람들 어땠니? 세사람이 하는거..?]
[처음에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나도 같은 생각들더라..., 전에는 언니하고..한거 많이 후회했는데... 지금은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며, 언니한테도 저런영화 보여주고 싶은데...]
[... ...]
[내 생각 이해 할수있지? 우린 부부니까 솔직한 심정 말해봐라?]
[용구씨! 전...]
[아하! 여보! 라고 부르라고 했는데...] 숙자는 혀를 쏙 내밀어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처음이라 잘 안돼요... 요것도 노력 할께요..., 여..보!]
[조금전 섹스할때는 잘도 부르더니 그때하고 감정이 달라서 그럴꺼야..., 그러니 씹할
때 감정으로 이야기 해봐?]
[전..., 용구씨 좋으면 저도 좋아요..., 또, 좋아할 거예요.]
[난, 비디오 보면서 이상한 욕구를 느꼈거든...나도 저래봤으면...하는 생각을...,]
[저도 이상한 기분이...]
[우리 하는데 언니 끼우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거든? 나 못됐지?]
"사실이지 비디오를 보면서 주인공 처럼 한방에서 매자와 숙자를 동시에 쑤시고
싶은 변태적인 감정을 가졌었다."
[아뇨! 용구씨가 느낀 이상한 욕구... 저도 느꼈어요, 전...용구씨 좋아하는거 뭐든지
사랑할 꺼예요.]
숙자는 내가 하는일은 무조건 옳고, 맞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맹종하며, 모든 것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아내... 남편의 행복 아닌가?"
카운터에 조금전 비디오를 카피해 달라는 부탁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여보! 사랑해...]
나는 숙자를 살며시 품에안으며, 처음으로 여보! 라는 말과 사랑한다는 말을 하였다.
숙자는 기쁨과 행복에 겨워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하숙집에서 품고 잠자던 기분과는 다르게 아늑하고 평온한 잠을 이룰수 있었다.
아침에 깨어 보니, 숙자는 옷을 단정히 입고 내곁에서 물끄러미 나를 쳐다보고 있다가
깨어나는 나에게 행복한 미소를 살포시 지었다.
[용구씨! 제가 꿈을 꾸는건 아니죠? ..., 너무 기뻐요...]
나는 살짝 입링추어 주며 어께를 토닥거려 주었다.
[우린 부부나 마찬가지야..., 인젠 누구도 우릴 어쩔수 없는거야, 영원히 널 사랑해...]
또다시 상기된 얼굴로 행복의 눈물짖는 숙자를 가만히 안아 주었다.
아침을 시켜먹은후, 카운터에서 건내주는 비디오태입을 받고 우리는 하숙집으로
돌아왔다.
[그게 뭐예요?]
[이거? 어제 우리가 본 테입이야...,숙자가 처음 섹스하면서 본 테입인데 기념으로 카피
해서 오랬동안 기억할려고...]
숙자도 빙긋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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